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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청년수당 포풀리즘 논란에 쐐기를 박는 이재명 시장의 SNS 발언 본문
청년수당 포풀리즘 논란에 쐐기를 박는 이재명 시장의 트윗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청년 수당을 지급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다. 그러자, 최경환 부총리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지자체에서 청년수당을 명목으로 새로운 복지프로그램을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포퓰리즘적 복지사업"이라며 "무분별한 재정지원의 난립을 막기 위해 사회보장제도 사전협의제에 따른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것"이라며, 야당시장들이 내놓은 정책을 포풀리즘이라고 비난했다.
그러자 이에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최경환 부총리의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다.
아래는 이재명 시장의 SNS를 캡쳐한 것이다.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성남시가 빚내는 것도, 세금 더 걷는 것도, 중앙정부에 손 벌리는 것도 아니다. 부정부패 예산낭비 세금탈루 없애서 전임 새누리당 부패시장이 남긴 빚 다 해결하고 주민복지 좀 하려는데, 도와주진 못할망절 쪽박은 깨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닌가며, 이번 청년수당 지급은 노인문제만큼이나 절박한 우리 청년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복지정책임을 명백하게 밝혔다.
이재명 시장의 SNS 본 네티즌들은 그가 밝힌 우리나라 총 예산 규모가 우리보다 인구가 많으면서도 선진국인 독일의 재정수준과 맞먹는다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어떻게 독일보다 인구가 3천만이나 적으면서도 재정규모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데, 독일에 비해 우리의 복지정책이 열악한 것에 대해 성토하였다.
네티즌들은 이재명 시장이 지적했듯이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은 정부와 공무원들의 부정부패 척결에 있다는 것에 깊이 공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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