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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주 날씨, 봄비 후 청명한 날씨 이어져 봄꽃놀이 좋아

레몬박기자 2016. 4. 4. 06:42

기상청 2016.4.3. 오후 5시 발표 4월 첫주 한 주간의 날씨 예고

 

 

봄이 오는 소식에 봄꽃들이 앞다퉈 꽃을 피우고 있는데, 날이 흐려서 참 아쉬운 휴일입니다. 아침부터 촉촉한 봄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금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남해안에는 안개도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의 청명 절기인데요. 절기에 맞게 아침부터는 다시 맑게 갠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앞으로 비의 양은 경남과 전남남해안 제주도에 최고 30mm가 더 오겠고요, 강원남부와 충북남부, 호남과 경북에 5~10mm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충청이남지방과 강원영동지역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출근길에는 교통안전에 신경쓰셔야겠는데요. 전남해안과 일부 남부내륙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7도, 대전 10도, 광주와 부산 11도로 오늘보다 낮겠고요, 낮기온 서울 19도, 부산 15도 등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화요일에는 다시 화창한 날이 예상됩니다. 아침기온 7도 내외로 시작하겠고, 한낮기온 서울 18도, 대전,전주 20도, 대구 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내일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고,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다가오는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 쬐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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