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감과 파장

옥시제품 불매운동과 주유소습격사건 유호성의 명대사 본문

오늘의 이슈

옥시제품 불매운동과 주유소습격사건 유호성의 명대사

레몬박기자의 레몬박기자 2016. 5. 10. 07:29

반응형

영국에 본사를 둔 레킷벤키저는 2001년 한국 옥시를 인수한 이후 인체에 해로운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PHMG)을 넣은 가습기 살균제의 안전성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채 판매했으며, 실험결과까지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신현우 전 옥시 레킷벤키저 대표를 이날 재소환해 가습기 살균제 제조 및 판매 과정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수사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렇게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인한 국민들의 분노가 커져가면서 이번 사건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힌 레킷벤키저의 제품이 어떤 것이 있는지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옥시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진행되는 동안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지난달 21일부터(2016.4) 7일간 옥시 제품 가운데 옥시크린ㆍ이지오프뱅ㆍ물먹는 하마 등 대표 상품들에 대해 할인과 원플러스원 등의 행사를 펼쳤다. 이마트에서도 지난달 초부터 27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옥시는 여러 대대적인 할인행사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급감했다. 9일(2016.5) 관련업계에 따르면 옥시레킷벤키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 시작된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대형마트에서 옥시의 제습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급감했다. 표백제와 섬유유연제 매출도 각각 38%, 7% 줄었다. 달콤한 할인의 유혹도 국민적인 분노를 견뎌내지 못한 것이다. 



옥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이마트ㆍ롯데마트는 옥시 전 제품에 대한 신규 발주를 중단했다. 남아있는 재고 물량은 판매를 계속할 방침이지만 판촉행사 등은 다시 하지 않기로 했다. 이마트의 경우, 옥시 제품의 진열 공간이 절반으로 줄었다. 롯데마트는 눈에서 잘 보이는 매대에서 옥시 제품을 철수시켰다. 홈플러스도 발주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대형마트들의 옥시제품 재고 물량은 한두달치 남아 있으며 신규 발주를 하지 않는다면, 이르면 두 달 후부터는 옥시 제품이 마트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재고 물량이 폐기처분 될 것인지 아니면 판매될 것인지? 











홈쇼핑과 소셜커머스도 불매 운동에 동참했다. GS홈쇼핑ㆍCJ오쇼핑ㆍ롯데홈쇼핑 등은 지난 4일 오후부터 자사 온라인 몰에서 옥시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위메프, 티켓몬스터 등은 지난 3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쿠팡은 로켓배송에서 옥시 제품을 제외키로 했다. 옥션은 지난달 25일부터 프로모션과 광고 등을 제한해 옥시 제품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가능한 추가 제제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옥시 제품이 포함된 매출도 줄었다. 옥션에서 지난달 29일에서 이달 8일까지 옥시 제품이 포함된 방향제와 세정제 매출이 각각 17%, 21% 줄었다.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가 옥시 레킷벤키저의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고, 드러그스토어 등도 옥시제품 판매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옥시 제품이 국내 유통업체에서 완전히 퇴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은 옥시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번에 사고를 일으킨 애경과 다른 회사들이 시민들의 눈길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전 주유소습격사건이라는 영화에 유호성이 한 명대사가 두 개 있다. 

첫번째가 바로  "난 한 놈만 죽여!!" 

두번째 대사 "전부 대가리 박아!!"  


지금은 옥시 한 놈만 죽자고 패고 있지만, 곧 전부 대가리 박아할 시간이 임박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by 레몬박기자

(☞클릭) 레몬박기자의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1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