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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을 기분좋게 안전하게 걷고 싶다 본문

박기자 취재수첩

온천천을 기분좋게 안전하게 걷고 싶다

레몬박기자의 레몬박기자 2013. 2. 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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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산책로 즐기기, 온천천의 안전 어떻게 해야 할까?




나만 아니라 아니라 동래구나 연제구 금정구에 살고 있다면 온천천의 중요성은 그 누구라도 인정할 것이다. 온천천은 도시 한 복판을 가로지르는 하천이다. 이렇게 온천천은 시원하게 흐르는 시냇물과 온갖 꽃들과 들풀들 그리고 야생동물들과 곤충들이 함께하여, 여기에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삶의 힘이 되는지를 우리는 생활에서 느끼고 있다. 하천을 생태적으로 가꾼다는 것은 결코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이 귀한 것을 토목공학적이나 부동산의 가치정도로만 생각하고 개발하고자 한다면 이것은 비극 중의 비극이다.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

온천천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녀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

온천천을 자전거로 산책하는 할아버지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

가을의 정취를 머금은 온천천



온천천은 사람을 건강하게 한다. 현재 정비되어져 있는 길만이라도 끝까지 걸어오면 하루 만보는 수월하게 걸을 수 있다. 왕복 7km 정도를 걷지마는 걷는 동안 결코 지루하지 않다. 천을 따라 펼쳐져 있는 각기 다른 색의 자연의 정취와 그 속에서 운동하고 어울리고 사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가을하늘

온천천에서 파란 가을하늘을 바라보다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

온천천 물에 비친 아파트단지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

온천천을 걷다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

온천천의 아름다운 저녁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

온천천을 즐기는 어여쁜 남매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

온천천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

온천천 인라인스케이트장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노익장

(이분은 연세가 환갑을 훨씬 지나셨는데 배에 왕자가 선명하게 새기채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허락을 얻고 사진을 찍었지만 집에 돌아오는 내내 아내의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



온천천은 밤이 더 아름답다. 밤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온천천의 야경은 신비로움과 비교할 수 없는 평안함을 안겨준다.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온천천야경

도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온천천 야경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야경

온천천의 평화로운 야경



온천천은 몇 가지 해결해야할 숙제가 있다.

첫째는 안전성이다. 여기는 사람과 자전거 그리고 인라인 스케이트와 각종 레저도구를 이용한 이들이 함께 어울리다보니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 올해만해도 기자의 마음의 찢어놓듯 아프게 한 것이 이곳에서 모 초등학교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하다 자전거에 부딪쳐서 목숨을 잃었는데, 그 아이가 기자의 아들과 한 반 친구였다. 자전거 다니는 길을 따로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그리 뾰족한 대안이 있어보이지 않는다. 지금은 자전거길과 사람다니는 길을 구분하였지만 위험이 가신 건 아닌 것 같다.  

둘째는 온천천을 자신들의 업적물로 이용하려는 정치인들과 이기적인 이익을 위해 토목적인 관점에서 개발하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온천천을 힘들게 하는 각종 이벤트들이 너무 많이 열린다는 것이다. 자연친화적인 행사라는 미명하에 먹고 마시고 오염시키고 파괴하는 일들을 쉽게 자행한다. 그리고 또한 그러한 방향으로 개발을 하려는 것이다. 온천천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은 여기에 있는 운동시설도 이미 한계를 넘었다고 지적한다. 자연이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키우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만든 인공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물이 되도록 해야한다.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

온천천에서 자전거타기

온천천-징검다리-생태하천-KNN

(이 사진은 온천천을 KNN 방송국에서 취재하는 장면을 담은 것입니다. 위 자전거 타는 일반인들의 모습이 초상권이 문제가 되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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