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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2017년 순매원 매화축제 매화는 만개했을까? 본문
2017 양산 원동 순매원 매화축제 현장
어제(3.3.) 잠시 짬을 내어 원동 순매원 매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이 맘 때면 어김없이 다녀오는 순매원
작년에는 사실 매화축제가 이상 기온으로 인해 맥이 빠졌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매화가 제대로 피지도 않았고
또 축제가 끝난 뒤에는 꽃이 시들어 버렸거든요.
예전에 마치 눈 덮힌 듯한 그런 황홀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 못해 축제를 준비하는 이들도
또 이곳을 찾은 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였습니다.
올해는 어떨까?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직은 매화가 그렇게 만개하진 않았습니다. 날씨가 조금 추운 탓도 있겠죠?
그래도 맑은 파란 하늘과 봄바람 그리고 매화향은 지금 봄이 왔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더군요.
국수 한 그릇 2천 원 하더군요. 매년 먹는 거지만 맛있더군요.
파전은 3천원인데 크기에 비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ㅎㅎ
친구들과 함께 매화향 그윽한 곳에 자리 잡고
봄볕 몸과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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