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공감과 파장
걸어서 돌아본 대만가우슝 생태공원 연지담(리엔츠탄)의 풍경 본문
대만 가오슝에 경치 좋은 곳 하면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연지담이다.
연지담은 생태공원으로 만들어진 아주 큰 인공호수이다. 비가 온 다음날이면 그 경치가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기자가 갈 땐 갈수기였는지 호수의 바닥이 살짝 보일 정도였다.
여기 연지담에는 호수를 둘러 볼 곳이 꽤 많다. 일단 용호탑과 자제궁 그리고 관우상과 사당, 춘추각과 오리정 등이 있다.
여길 걸어서 움직였더니 최소 만보는 걸었던 것 같다. 분명 자전거 빌리는 데가 있을 터인데, 그건 생각지 못하고 그 무더위에 그냥 걸었다. 무식하게 왜 그리 걷기만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연지담을 대만어로는 리엔츠탄이라고 한다. 여길 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지하철(MRT 레드선)을 타고
Ecological District Station(생태원구참) 에서 내려 버스를 타던지 택시를 타면 된다. 우린 택시를 탔다.
택시를 타니 기본요금 정도 나왔다.
우린 용호탑 입구에서 내렸는데, 거기 작은 공원이 있고, 또 자제궁 앞에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있다.
여기 망고 슬러시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다. 역시 대만은 망고다. 망고필승 ..
여기가 용호탑, 사진에 보이는 용과 호랑이 입속으로 들어가면 탑으로 올라가게 된다.
여기는 오리정
오리정 입구에 있는 춘추각
용호탑에 올라가 있으니 전통 악기 소리와 함께 지나가는 전통 결혼 행렬을 보았다.
용호탑에서 본 연지담 주변의 마을 풍경
용호탑 맞은 편에 있는 풍경, 아쉽게도 여긴 가보질 못했다.
이제 걸어서 연지담 둘러보기.. 대만사람들의 삶이 보인다.
가다보면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 숲도 있고
초등학교도 지나간다.
학교입구는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렇게 걸어서 둘러보는 연지담.. 사실 이 호수가 조성된 것이 오래되지 않았기에 역사적인 유적지는 아니지만, 공자와 관우를 숭상하고, 용과 호랑이가 복을 가져다 준다는 그들의 신앙을 엿볼 수 있다.
다음 포스팅에는 연지담에 있는 볼거리를 하나하나 자세히 둘러보기로 하자.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의 허준 보생대제를 모신 자제궁,보생대제는 누구인가? (0) | 2019.06.14 |
---|---|
대만가오슝 연지담(렌츠탄)의 얼굴마담 용호탑(롱후타)의 풍경 (0) | 2019.06.13 |
대만가오슝 시즈만 풍경구의 아름다운 경치 (0) | 2019.06.10 |
대만 가오슝이 자랑하는 미려도역과 대만 지하철 (0) | 2019.06.08 |
대만가오슝여행 해지빙 망고빙수를 보고 입이 떡 벌어진 이유 (0) | 2019.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