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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부산시장선거는 이제 '가덕도신공항 vs 왜구땅굴' 구도로 간다 본문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는 지금 각 정당마다 필승 후보를 고르느라 고민들이 많다.
그리고 후보를 선정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이슈선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선거를 위한 필승 전략 그 핵심에는 뭐니해도 부산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선거공약이라 할 수 있다.
부산시민들이 원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은 뭐니해도 '가덕도신공항'.
당연히 10년전부터 추진되어 지금은 완공해서 국제공항으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할 시점이지만
이전 정부에서 어깃장을 놓는 바람에 계속 미뤄지다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나는 듯 하더니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상황,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 뿐만 아니라 부울경 경제를 다시 활성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
부산시장이 되길 원한다면 어떻게 하든 이 사업을 자신이 성공시키겠다고 공언해야 할 판인데,
어떻게 된 것인지 국민의힘당 후보들은 이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다.
되려 한일터널을 뚫자는 해괴망칙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자 부산의 애국보수청년들이 나섰다.
이들은 부산역 광장에 프래카드를 걸고 이번 선거에 경종을 울렸다.
"가덕도 신공항 vs 왜구땅굴"
부산시장 선거는 '한일전이다.'
국민의힘당이 부산시가 직면한 숙원사업은 외면하고
되려 일본정부의 100년 숙원사업인 한일터널을 공약으로 내세운 결과인 셈이다.
사실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민주당은 포기상태에 가까웠다.
그도 그럴 것이 원래 국민의힘당 텃밭이었던 곳이었고,
지난 총선에서는 국민의힘당이 압승한 곳이었다.
단지 시장만 민주당이었는데, 그 시장마저 성추행으로 물러났으며,
또한 그간 오거돈 시장이 부산시정을 제대로 이끌지 못해 시민들의 불만이 큰 상황이었다.
오죽했으면 지난 총선에서 부산지역은 오거돈 심판이 민심으로 드러난 선거라고까지 했겠는가?
그래서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국민의힘당은 현재 굴러들어온 복을 스스로 차버리는 악수를 계속 두고 있다.
민심을 전혀 읽지 못한 그들의 행보에 부산시민들은 분노하고 있고,
이것이 지금은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가덕도 신공항 vs 왜구 땅굴"
이 프래카드를 내건 애국보수청년들의 외침에 제대로 된 해답을 내놓는 후보가 부산의 민심을 얻을 것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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