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공감과 파장
단풍이 해일처럼 일렁이는 가을 토함산의 정경 본문
경주 토함산의 단풍, 불국사 돌담길을 따라 단풍으로 물든 토함산을 오르다.
올해는 계절이 좀 이상하게 변해서 남부지방은 단풍을 제대로 구경도 못해보고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아직 11월이 다가려면 2주나 남았는데, 오버코트에 목도리까지 걸치고 심지어 내복까지 입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남들 탓하면 뭐하겠습니까? 다 우리들 잘못이지요.
가을을 이렇게 보내는 것이 아쉬워 작년 가을에 담은 토함산의 단풍을 두어차례 연이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내년에는 다시 이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먼저 불국사 담벼락을 따라 한 시간 가량 올라가면 토함산에 이릅니다. 불국사 담을 따라 참 단풍이 곱게도 물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을햇살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죠.. 저는 가을을 담을 때 이 가을 햇살을 빼놓지 않습니다. 그 느낌 그대로 담으려고 고민을 합니다만 그리 썩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참 이때는 삼성 GX-10으로 담았습니다. 순수 번들로만으로 담았는데, 역시 번들 최강이라는 말을 들을만 합니다. 혹 저렴하면서도 기능은 중급기 이상을 원하시면 삼성 GX-10을 권합니다. 정말 가격대비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가 볼까요? 불국사 담벼락을 지나면 이렇게 단풍으로 물든 단풍 동굴이 펼쳐집니다.
가을을 이렇게 보내는 것이 아쉬워 작년 가을에 담은 토함산의 단풍을 두어차례 연이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내년에는 다시 이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먼저 불국사 담벼락을 따라 한 시간 가량 올라가면 토함산에 이릅니다. 불국사 담을 따라 참 단풍이 곱게도 물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을햇살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죠.. 저는 가을을 담을 때 이 가을 햇살을 빼놓지 않습니다. 그 느낌 그대로 담으려고 고민을 합니다만 그리 썩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참 이때는 삼성 GX-10으로 담았습니다. 순수 번들로만으로 담았는데, 역시 번들 최강이라는 말을 들을만 합니다. 혹 저렴하면서도 기능은 중급기 이상을 원하시면 삼성 GX-10을 권합니다. 정말 가격대비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불국사의 돌담을 따라 붉게 물든 단풍
불국사 담벼락에 머문 가을 햇살 그리고 담벼락을 넘은 단풍
햇살과 단풍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가 볼까요? 불국사 담벼락을 지나면 이렇게 단풍으로 물든 단풍 동굴이 펼쳐집니다.
단풍에 물든 토함산을 오르다
토함산으로 오르는 단풍터널
단풍과 여심
위 사진은 밝기를 달리해서 찍었습니다. 느낌이 많이 다르죠?
단풍이 바람에 밀려 해일처럼 일렁이다.
단풍의 파도를 타고 걸어가다
때로는 낯을 간지럽히는 산들바람이 되기도 하고 ..
어떻습니까? 정말 단풍이 해일처럼 밀려가는 듯하지 않습니까? 이 단풍 동굴을 지나고 나면 아래와 같은 길이 토함산 정상으로 인도합니다. 내일은 이 길 따라 흐르는 가을의 정취를 올리겠습니다.
단풍에 물든 토함산을 오르다.
|
만나는 사람에게 이렇게 인사해보세요.
" 당신 때문에 살맛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당신 때문에 살맛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효과를 보장하는 로맨틱 프로포즈 어디가 좋을까? (8) | 2009.11.28 |
---|---|
토함산의 유래, 정말 '토한다'는 의미로 이름을 붙였다니 (1) | 2009.11.25 |
가을빛 자태로 곱게 물든 은행나무, 건국대의 가을빛 교정 (8) | 2009.11.23 |
해인사 경내에서 가을 햇살을 만끽하는 백인 아가씨 (8) | 2009.11.22 |
가을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해인사 가는 길 (4) | 2009.11.2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