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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핀 환상적인 눈꽃의 향연, 눈내린 덕유산 본문

생활의 지혜

바위에 핀 환상적인 눈꽃의 향연, 눈내린 덕유산

레몬박기자 2009. 11. 26. 07:37

요즘 여기 저기를 기웃거리다 보니 슬슬 한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듯합니다. 월동 채비를 제대로 해야겠지요?

제가 초등학교 때 기억으로는 성탄절이 되어서야 김장준비를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지금 김장을 담그는 풍경도 종종봅니다.

그만큼 계절도 기후도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겠죠. 오늘은 갑자기 눈이 보고 싶어지네요.

아래 사진 중 하나는 예전 티스토리 달력에도 지원해본 사진입니다.

갑자기 눈 꽃이 보고 싶어 올 초 1월에 담은 눈내린 덕유산의 정경을 몇 장 올려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삼성GX-10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슈나이더 렌즈 정말 번들최강이라 할만 합니다.













이문세의 노래가 간절한 아침입니다. 이 눈꽃들을 보니 "그대"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노래를 깔아드리면 좋을텐데 그놈의 저작권법 땜시..



그대고운 두눈은 맑은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것 같아

그대고운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마음 스쳐 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고운 마음씨는 하얀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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