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식이요법 다섯 가지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날리는 식이요법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식이 요법이 있을까? 예로부터 스트레를 받을 때 먹는 것으로 푼다고 했는데, 먹을 땐 좋아도 먹고난 뒤엔 살이 쪄서 그 때문에 더 스트레스가 크다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먹고 풀되 후유증이 없는 스트레스 식이요법 어떤 것이 있을까? 
 

설경에 둘러지 무주리조트, 스키를 타는 행복함

 

1. 음주와 흡연 줄이기

헐~ 첫번째부터 먹는 게 아니라 끊으라고 한다. 뭐 부연설명이 필요할까 싶다. 닐어 말해 무삼하랴. 혹자는 음주 흡연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그것은 순간적인 심리적 효과이다. 그러나 음주와 흡연은 그 이후부터 건강의 적신호가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순간의 해방과 오랜 시간의 스트레스를 택할 것인가?

스키를 배우는 예쁜 꼬마아가씨

2. 야채와 과일 많이 먹기

이건 기자가 직접 경험하고 또 지금도 하고 있는 다어이트법. 아침을 매일 과일과 야채로 먹으면, 몸에 있는 독소가 해독이 되며,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몸의 균형이 안정을 회복한다. 그래서 폭식 또는 과식이 힘들어지게 되며, 속이 아주 편안해진다. 적극 추천하지만 요즘 과일값이 너무 많이 올라 그게 좀 걱정이네. 

무주리조트 야간 스키장의 풍경

 


3. 물을 많이 마시기

사람이 10일 굶으면 배고파 죽는 것이 아니라, 몸에서 생겨나는 독소를 해독하지 못해 죽는다고 한다. 물은 독을 중화시켜주며, 혈액을 맑게 한다. 생수를 많이 마셔라.
 

무주리조트 야간 스키장의 풍경

 

4. 비타민 섭취하기

비타민은 각종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의 효과까지 있다. 피로하다고 느껴질 때 비타민이 풍부한 허브차 향기를 맡으며 그 맛을 음미하던가, 아니면 시큼한 오렌지나 귤을 먹어보라. 스트레스가 입앗에 도는 맛에 녹아질 것이다.

5. 규칙적인 식사

하루 세끼는 꼬박꼬박, 그러나 식사량은 적당하게,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하다 싶을 땐 고기도 적절하게 먹어주어야 한다. 너무 고기를 먹지 않는 것도 건강에 좋지 못하다. 입맛에 당기는 것을 그날의 식단으로 잡는 것이 좋다. 왜냐면 내 몸에 좋은 것, 필요한 것 내 몸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시원하게 달려봤으면 .. 올해는 스키장 근처도 못가봤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