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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전하는 벚꽃축제, 올해는 언제 어디로 가야할까? 본문
사진으로 보는 벚꽃축제, 올해 벚꽃 개화시기와 추천하는 벚꽃 축제
슬슬 봄꽃이 피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사진사들의 손끝이 슬슬 근질거리는 때가 되었네요. 이제 카메라 손질하고 꽃사진 찍으러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22일부터 23일에 바로 우리 동네에 있는 원동 매화축제에 갈 생각으로 마음이 바쁩니다.
또한 봄하면 벚꽃 아닙니까? 올해 벚꽃은 언제 필까 궁금하네요. 기상청이 밝힌 내용을 보면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3일 정도 늦게 필 것으로 보인다는군요. 지난해에 비해서는 10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네요. 그런 걸 보면 작년에 봄이 좀 일찍 온 것 같고, 올해는 조금 늦어지는 것 같네요. 이처럼 벚꽃 개화시기가 늦어진 것은 지난달 기온이 부산·울산·경남 평균 4.1도로 평년(2.8도)보다 높았지만 개화에 영향을 주는 이달 기온이 상순에는 평균 4.9도로 평년(5.2도)보다 낮았으며, 중·하순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 합니다.
벚꽃개화시기@부산기상청제공
올해 벚꽃은 오는 2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4월 1일~4월 12일, 중부지방은 4월 7일~4월 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0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과 울산·통영에서는 다음달 1일, 창원은 다음달 2일, 진주는 다음달 6일, 거창은 다음달 13일 벚꽃이 필 것으로 예측되구요, 벚꽃으로 가장 유명한 진해 군항제는 올해 4.1-10까지 열립니다. 그리고 벚꽃이 가장 늦게 피는 곳은 대구와 포항이라 하네요. 올해는 어디를 둘어봐야 할지 지금부터 고민이네요. 벚꽃 개화시기는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날씨→관측자료→계절관측자료→봄꽃개화현황)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경주보문정 벚꽃은 4월6일 이후에 필 것으로 보입니다.
진해경화역입니다. 진해는 올해 4월1일부터 군항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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