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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오리도 날 수 있다

레몬박기자의 레몬박기자 2010. 2. 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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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의 오리들, 오리의 겨울 나기, 오리도 날 수 있다




온천천에 왜가리와 백로 등과 함께 오리들도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가축형으로 사람들이 기르는 것도 있지만 야생 오리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비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에셀클럽에 올렸더니 흰뺨 검둥오리라고 이름을 가르쳐주시네요.
네이버에서 이 녀석들에 대해 검색했더니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습니다.


흰뺨검둥오리_온천천

온천천을 유유히 노니는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는 몸길이 약 61cm의 대형 오리이다.
몸 전체가 다갈색이고 머리와 목은 연한 갈색, 배는 검은 갈색이다.
날 때에는 흰색의 날개밑면과 날개덮깃 등이 특징적이다.
다리는 선명한 오렌지색이며 부리는 검정색이나 끝은 노란색이다.


흰뺨검둥오리_온천천

먹이를 찾아 헤메이는 넌 하이에나가 아니다. 흰뺨검둥오리다.


 
암수가 거의 같은 색깔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흔히 번식하는 유일한 여름오리이자 텃새인데,
겨울에는 북녘의 번식집단이 내려와 함께 겨울을 나므로 더욱 흔하게 볼 수 있다.
호수나 못·습지·간척지·논·하천 등 평지의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암수 1쌍이 짝지어 갈대·창포 등이 무성한 습지에 살고, 겨울에는 큰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초지에서는 쉽게 날아오르지 않지만, 탁트인 호수나 바다에서는 청둥오리보다 먼저 사람을 피해 날아간다.



흰뺨검둥오리_온천천

아침 노을을 뒤로하고 지금은 먹이를 찾아 나서야할 때



물가 풀숲에 둥지를 틀고 한배에 10∼12개의 알을 낳는다.
주로 암컷이 알을 품으며 기간은 21~23일이다.
먹이는 주로 수초의 잎이나 줄기·새싹·풀씨·열매를 먹고
곤충류·
무척추동물 등의 동물성 먹이도 잡아먹는다.

동부 아시아의 한국·아무르·사할린(남부)·중국 등지에서 번식하며, 번식지의 남쪽에서 겨울을 난다.



흰뺨검둥오리_온천천

학의진을 펼쳐라..아니 오리진을 펼쳐라





오리들은 떼를 지어 대형을 유지하며 물위를 유유히 헤엄쳐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오리대형은 질서 정연하면서도 위압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 이들이 행진할 때 
물고기들이 놀라서 뛰쳐 오르기도 하는 장면을 가끔씩 볼 수 있다. 



  



흰뺨검둥오리

오리의 물질에 햇살이 따라간다

 

오리가 빛살을 받으며 행진하는 모습은 정말 평화로움을 느끼게 한다.
저렇게 유유자적하며 세상 근심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흰뺨검둥오리_온천천

오리의 등장에 숭어가 놀라서 숨어버렸다.




이 사진은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이다.

오리들의 행렬에 놀란 숭어 몇 마리가 놀라서 물에서 튀어 올라왔다 떨어졌다.
갑작스런 일이나 어디에 초점을 둬야할지 '어..어..' 하는 사이에 풍덩 이 놈들이 물에 떨어져버렸다.
숭어 몇 마리가 하늘로 솟구쳐 있는 장면을 담았다면 어땠을까? 
그 아쉬움이 있어 그 이후 몇 번을 시도했지만 이런 기회는 도무지 잡히질 않았다.
언젠가 다시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보지만 아쉽게도 지금 나에겐 500밀리가 없다.

이제 물 위를 헤엄치는 오리는 실컷 보았을 것이다. 그럼 정말로 오리가 편대비행도 하는가?
청동오리는 분명 하늘을 나는데.. 이 흰뺭검둥오리도 날 수 있을까?
이들의 시원한 비행장면을 보시며 여러분도 시원하게 날아오르시길 바란다.

이 오리들처럼 올해는 힘차게 날아오르시길 기원합니다.



오리의 비행

힘차게 창공으로 치솟아 날아오르는 오리 편대




이런 말이 있더군요. 추천은 필수 리플도 필수

여러분의 댓글 하나가 초보 블러거를 살린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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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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