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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박근혜 대통령 콜롬비아 순방 때 왜 손수 우산을 썼나? 본문
국내에 수많은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도 박근혜 대통령 남미 순방길에 올랐다.
중남미 4개국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첫 순방지인 콜롬비아를 공식 방문했고,
산또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중남미 첫 순방지인 콜롬비아에 도착했을 때 좀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박 대통령은 보고타 엘도라도 공항에서 콜롬비아 측의 환대를 받고 숙소로 이동했다고 방송에서 보도하고 있지만
대통령이 콜롬비아에 도착했을 때 두 가지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첫째는 대통령이 기내에서 나올 때 수행비서진과 함께 나오지 않고 대통령 단독으로 내려왔다. 그것도 기장이 전해주는 우산을 스스로 받쳐들고 내려왔다. 이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모습이었다.
그리고 공항에서 장명수 주(駐)콜롬비아 대사, 김만중 한인회장, 마리아 앙헬라 올긴 콜롬비아 외교장관, 티토 피니야 주한 콜롬비아 대사 등이 나와 박근혜 대통령을 영접했다.
‘국빈 방문’이 아닌 까닭에 이날 박근혜 대통령 영접에는 콜롬비아 외교장관이 참석했다. 보통 ‘국빈 방문’은 가장 높은 영접 기준으로 국가 원수급 영접과 환영식의 예우를 받게 되지만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콜롬비아 방문은 ‘공식 방문’이었다.
이에 따라 이번 남미 4개국 가운데 페루, 칠레, 브라질 등 3개국의 ‘국빈 방문’과 달리 ‘공식 방문’ 수준으로 콜롬비아를 방문한 것은 세월호 참사 1주기에 맞춰 급하게 진행했다는 비판을 받기에 충분한 것이다. 성완종 리스트 파문도 그렇게 세월호 1주기도 그렇고, 대통령으로서는 국내보다는 외국에 가 있는 것이 더 편하다 생각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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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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