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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여고생들의 상큼함이 묻어있는 양산여고 벽화거리 본문
오랜된 동네 담벼락을 벽화로 장식하는 벽화마을은 이제 별로 새롭지 않은 트랜드이지만
이 벽화거리는 계속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경남 양산 교동 3길은 양산여고, 양산여중, 양산제일고가 모여있는 학교 거리라 할 수 있다.
이 학교 아래에는 양산향교가 자리잡고 있어 여기가 양산 학문의 산실이란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이곳에 여고생들의 생기가 넘쳐흐르고 있다.
바로 여고생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참신한 벽화 때문이다.
여학생들의 재잘거리며 떠드는 소리와
달콤한 츄파춥스 사탕을 먹는 맛깔스러움이 담벼락에 칠해져 있다.
여고생들의 재치와 재미 그리고 세상을 향한 설레임이 좁은 골목길을 따라 펼쳐져있다.
여기부터는 양산신문 신정윤 기자의 사진
양산 교동에는 양산여고 담벼락 외에도 동네 구석구석 아주 예쁘고 재밌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그 중 기자가 담은 몇 장면을 소개한다.
내가 사는 집에 대한 애정과 삶의 무게를 해학으로 풀어갈 수 있는 지혜가 있다면
인생은 참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참 양산여고는 올 봄 향교에서 춘추원 올라가는 골목길과
부산경찰청 6군데 유치장 벽에도 그림을 그릴 예정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어떤 그림들이 그려질지 미리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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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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