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공감과 파장
니콘 D2Xs 첫 출사로 담은 삼랑진역의 풍경 본문
부산에서 밀양 방면으로 올라가면 삼랑진이라고 곳이 있다.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였지만 지금은 조용한 농촌의 풍경을 갖고 있다.
대학다닐 때 삼랑진으로 MT를 많이 왔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비둘기호를 타고 삼랑진역에서 내려 곁에 있는 낙동강 은빛 모래사장에서 놀았는데..
옛날의 추억을 안고 삼랑진역을 찾았다.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단장된 삼랑진역
삼랑진역 옆에 있는 공중전화박스와 모터사이클
삼랑진역 입구 작은 광장의 풍경, 다방이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기차를 타러가는 개찰구, 요즘은 모두 자동화 되어 있어 역무원이 표를 검사하지 않는다.
어쩌다보니 터널이 찌그러졌다. 지하로 이어져 있는 통로
플랫폼으로 저멀리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플랫폼에서 바라본 삼랑진역. 참 포근하고 평안한 느낌을 준다.
플랫폼에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내리는 사람 그리고 타는 사람의 발걸음이 바쁘다.
이 열차의 종착지 해운대. 무궁화호를 타고 해운대로 가볼까나..
역을 떠나가는 기차의 뒷모습
점점 더 멀어져간다.
기차는 떠나가지만 또 다른 승객들이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인생은 이렇게 이별과 만남의 연속인가..
철로를 수리하기 위해 대기 중인 열차 ..
D2Xs를 구입한 후 첫 출사인 것 같다.
아직 손에 익혀지지 않는 그립감. 초점도 선명하지 않고..
그리고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수평도 맞지 않는다. 왜 이리 사물들이 찌그러져 보이는지..
상당한 기대로 나선 출사였지만 아직은 마음에 쏙 들지는 않다.
|
by 레몬박기자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옛 청평역의 풍경 (4) | 2015.05.10 |
---|---|
여고생들의 상큼함이 묻어있는 양산여고 벽화거리 (0) | 2015.04.29 |
양산천 유채꽃 축제 유채꽃 향연 (0) | 2015.04.19 |
국제시장 꽃분이네 최근 근황, 요즘은 무얼 팔고 있을까? (9) | 2015.04.14 |
봄꽃 만발한 백양산 성지곡수원지의 풍경 (0) | 2015.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