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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종인 (4)
공감과 파장
김종인 더민주당 대표의 비례대표 셀프 추천에 대한 비판이 가중되는 가운데, 손혜원 비대위원장과 김종인 대표와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더민주당 비례대표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현재 김종인 대표가 비난을 받는 이유는 더민주당 비례대표로는 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부적격 인물들이 대거 포함된 10명의 후보를 당선가능성이 큰 A그룹에 포진시켰고, 또 자신은 비례대표 2번에 올려두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손혜원 위원장이 공개한 내용을 보면, 더민주당의 비례후보 43명을 최종 결정하고 이를 세개의 그룹으로 칸막이를 해놓은 안은 김종인 대표의 작품이 아니라 비대위가 만든 작품이라는 것이다. 김종인위원장은 당규에 따라 자신을 포함하여 3명을 추천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비대위가 최종 43인의 후보군을..
김종인 대표가 셀프 2번을 지명한 덕에 현재 최고의 논란이 되고 있는 더민주당의 비례대표. 이 때문에 21일에 있었던 수많은 북풍관련 기사들이 다 묻혀 버리는 쾌거를 이루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더민주당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김종인 대표의 순수성이 의심받게 되었다. 더민주당은 21일 오후 8시24분부터 22일 오전 3시30분까지 7시간여 동안 중앙위원회를 열어 마라톤 회의 끝에 당선안정권을 '20번'으로 결정하였고, 순위를 정했다. 이는 당 대표는 후보자 중 당선안정권의 100분의 20 이내에서, 선거 전략상 특별히 고려가 필요한 후보자(순위를 포함한다)를 선정하며, 그 외는 중앙위원회의 순위투표로 확정한다는 당헌에 따른 것이었다. 중앙위원들은 이날 투표를 통해 당 대표 몫 전략 지명과 4개분야 후보들을 제..
요즘 정치판은 여야 할 것 없이 공천문제로 요동치고 있다. 새누리당은 진박이 공천 기준이 되어 이 때문에 박심에서 멀어진 멀박들은 추풍낙엽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새롭게 등장한 김종인패권주의로 당 내분이 일어나는 상황이며, 국민의당은 구심점을 잃고 계속 표류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413총선 후보등록일이 얼마 남지 않는 상황이라 슬슬 정치인들의 이합집산이 현실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 첫 단추를 연 사람이 더민주당의 조경태 의원이 새누리당으로 옮긴 것이라 할 수 있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그럴 줄은 몰랐기에 그 충격파는 작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새누리당 그것도 뼈속까지 진박이라 불렸던 진영 새누리당 의원이 17일 탈당을 선언했고, 20일 더민주당에 입당했다. 이는 정..
추락하는 국민의당과 안철수 의원, 도덕성 부재의 민낯을 보이다 새정연에서 탈퇴, 원내 교섭단체를 만들 것이라며 기염을 토했던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계속되는 자충수로 세간의 따가운 질타를 받고 있다. 새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인물들을 영입하겠다고 하며 야심차게 5명의 인사를 영입했지만, 이들의 영입 발표 후 채 3시간도 되기 전에 3명의 입당을 취소하였다. 이어 입법로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신학용 의원을 영입하여, 안 의원의 ‘혁신안’을 스스로 저버렸고, 세력화를 위한 무리한 이합집산이라는 당내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입법촉구 서명 참여 등 정치 현안, 창당 전 교섭단체 구성 여부, 이승만 전 대통령 평가 등과 관련해 서로 다른 목소리가 잇따르는 등 혼선을 빚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