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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더민주당 (7)
공감과 파장
김종인 더민주당 대표의 비례대표 셀프 추천에 대한 비판이 가중되는 가운데, 손혜원 비대위원장과 김종인 대표와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더민주당 비례대표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현재 김종인 대표가 비난을 받는 이유는 더민주당 비례대표로는 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부적격 인물들이 대거 포함된 10명의 후보를 당선가능성이 큰 A그룹에 포진시켰고, 또 자신은 비례대표 2번에 올려두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손혜원 위원장이 공개한 내용을 보면, 더민주당의 비례후보 43명을 최종 결정하고 이를 세개의 그룹으로 칸막이를 해놓은 안은 김종인 대표의 작품이 아니라 비대위가 만든 작품이라는 것이다. 김종인위원장은 당규에 따라 자신을 포함하여 3명을 추천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비대위가 최종 43인의 후보군을..
김종인 대표가 셀프 2번을 지명한 덕에 현재 최고의 논란이 되고 있는 더민주당의 비례대표. 이 때문에 21일에 있었던 수많은 북풍관련 기사들이 다 묻혀 버리는 쾌거를 이루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더민주당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김종인 대표의 순수성이 의심받게 되었다. 더민주당은 21일 오후 8시24분부터 22일 오전 3시30분까지 7시간여 동안 중앙위원회를 열어 마라톤 회의 끝에 당선안정권을 '20번'으로 결정하였고, 순위를 정했다. 이는 당 대표는 후보자 중 당선안정권의 100분의 20 이내에서, 선거 전략상 특별히 고려가 필요한 후보자(순위를 포함한다)를 선정하며, 그 외는 중앙위원회의 순위투표로 확정한다는 당헌에 따른 것이었다. 중앙위원들은 이날 투표를 통해 당 대표 몫 전략 지명과 4개분야 후보들을 제..
요즘 정치판은 여야 할 것 없이 공천문제로 요동치고 있다. 새누리당은 진박이 공천 기준이 되어 이 때문에 박심에서 멀어진 멀박들은 추풍낙엽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새롭게 등장한 김종인패권주의로 당 내분이 일어나는 상황이며, 국민의당은 구심점을 잃고 계속 표류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413총선 후보등록일이 얼마 남지 않는 상황이라 슬슬 정치인들의 이합집산이 현실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 첫 단추를 연 사람이 더민주당의 조경태 의원이 새누리당으로 옮긴 것이라 할 수 있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그럴 줄은 몰랐기에 그 충격파는 작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새누리당 그것도 뼈속까지 진박이라 불렸던 진영 새누리당 의원이 17일 탈당을 선언했고, 20일 더민주당에 입당했다. 이는 정..
이해찬마저 탈락, 더민주 탈락 현역의원 25명 중 14명 범친노, 친노학살인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14일(2016.3) 현재 253개 지역구 가운데 206개 지역에 대한 공천심사를 마쳤고, 이중 지역구 81.4%인 164곳의 후보가 가려진 것이다. 164곳 중 단수공천자 150명, 경선을 치룬 곳 중 14곳의 후보가 정해졌다. 이 중 본선 진출이 확정된 현역 의원은 58명이다. 더민주 소속 108명 의원 중 절반 가까이가 이번 경선에서 배제된 것이다. 김종인표 컷오프는 친노학살이다 이번에 공천된 이들의 면면을 볼 때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장담한 대로 일단 친노무현계(친노)의 후퇴가 뚜렷하게 보인다. 친노로 분류된 사람들은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나 정부 부처에서 근무한 인사..
더민주당의 갑작스런 필리버스터 중단 그렇게 결정하게된 내막 더민주당의 갑작스런 필리버스터 중단으로 이를 지지하던 많은 이들을 멘붕으로 몰아넣은 하루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엄청난 질타가 이루어졌고, 더민주당은 이로 인해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이종걸 애초 오전 9시에 중단 입장을 발표하겠다는 결정을 뒤로 미루고, 오후 6시30분부터 의원총회를 열어 이 문제를 토론하고 있지만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난항에 빠져 있다. 도대체 29일 밤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더민주당은 필리버스터로 추진력을 받다가 급제동하게 되었을까? 이에 대해 한겨레가 시간별로 민주당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보도한 내용이 있어 여기에 옮긴다.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까지 29일에 벌어진 더민주당의 주요 인물들의 발언 정리 ( 원문> 한겨..
더민주당 컷오프 10명의 현역의원 공체배제 명단 발표 테러방지법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에서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는 가운데 더민주당의 하위 20% 컷오프 대상이 발표되었다. 4·13총선을 49일 앞둔 24일, 더민주당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것이다. 이날 발표된 컷오프에 포함된 현역의원은 모두 10명이다. 5선의 문희상, 4선의 신계륜, 3선의 노영민 유인태, 초선 송호창 전정희 의원 등 지역구 의원 6명과 김현 백군기 임수경 홍의락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 4명이다. 컷오프 대상 의원들은 통보 후 48시간 안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에 김현 의원, 전정희 의원 등이 이의신청 제기 의사를 밝혔고, 유인태 의원과 백군기 의원은 당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 특히 유인태의원은 “평소 물러날 때를 아는 게 소중..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 '더민주당' 입당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아주 특별한 인물이 영입되어 세간의 관심이 큽니다. 이번에 영입된 인재 18호가 바로 전 국가정보원 인사처장인 김병기씨이기 때문입니다. 더민주당은 국정원과 거리가 있다보니 정보에 많이 취약하고, 또 국정원이 정보를 이용한 여러 정치공작에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았기에, 김 전처장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병기 전 국정원인사처장은 어떤 사람일까요? 국정원 직원이다보니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별로 없지만 언론을 통해 공개된 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김병기 전 처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경희대 철학과를 나왔습니다. 1987년 국가안전기획부(국정원 전신)에 들어갔으며, 2013년 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