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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해운대 새로운 명물 청사포 다릿돌 스카이워크 전망대

레몬박기자 2018. 1. 30. 11:20

해운대 청사포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습니다. 청사포 다릿돌이라고 명명된 전망대입니다.  
기존 전망대와는 달리 스카이워커로 된 전망대라 스릴감이 있습니다.
청사포에서 송정 방면 해안길로 쭉 올라가면 다릿돌 전망대 포지가 보입니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이 현수막을 따라 쭉 올라가면 다릿돌 전망대가 나옵니다. 가는 길에 공사중인 건물들이 있습니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1저기 다릿돌전망대가 보이네요.


청사포다릿돌전망대2왼쪽 자갈로 덮힌 것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철로를 재정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길이 미포에서 송정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4전망대로 들어가려면 덧신을 신어야 합니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다릿길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전망대라 생각합니다. 가는 길 군데군데 투명유리로 처리된 곳이 있습니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5가운데도 짜릿하지만 갓길 스카이워크가 더 아찔하더군요.


청사포다릿돌전망대6전망대 끝에는 대마도를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7전망대 오른편으로 아름다운 청사포 해변의 모습이 펼쳐지고


청사포다릿돌전망대9왼편으로는 송정과 기장에 이르는 해안선이 또 펼쳐집니다.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망대 위로 해운대 미포에서 시작된 철로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꽤 먼 거리인데 이 길을 걸어 이곳까지 온 분들이 꽤많더군요.  
해운대구청에서 송정까지 이어지는 레일바이크를 만드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전망대에 서면 날이 맑은 날엔 대마도가 보입니다.  
그리고 청사포와 송정해변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변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워크의 짜릿함도 맛볼 수 있습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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