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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올림푸스 e-pl2 + 파나소닉14-140(구형) 실사용기 본문
몇 년 전 올림푸스의 색감에 꽂혀 구입해 잘 사용해오던 올림푸스 pen e-pl2(빨강 바디)
안타깝게 번들로 있던 14-42 렌즈는 최대줌에서 에러를 일으켜서, 파나소닉 14-140 줌렌즈를 따로 구입했습니다.
올림푸스나 파나소닉이나 모두 마이크로포서드라서 렌즈끼리 서로 호환이 됩니다.
이거 들고 등산이나 여행할 때 사용하였고, 참 좋은 결과물을 많이 얻었습니다.
이 기종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빨강 바디였습니다. 카메라 바디가 대부분 흰색 아니면 검은색인데, 이렇게 칼러풀한게 딱 보자마자 마음에 들더군요. 남자는 빨강 ..ㅎㅎ 그런데 구입하고 보니 딸이 더 탐을 내더니 여행갈 때 들고가버리더군요. 참 매력적인 색상입니다.
구입한 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까지 깨끗하죠?
제가 조심스럽게 사용한 것도 있지만 바디의 코팅이 잘 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참 사랑스런 색상입니다.
몇 년전에 구입한 파나소닉 마포 14-140 줌렌즈입니다. 구형이구요.
당시 구입가격은 25만원 정도였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성능은 참 마음에 듭니다. 손떨림 방지 기능도 잘 작동하고, 초점도 잘 잡힙니다.
바디와 렌즈의 조합이 환상적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어딜가도 오케이.. 결과물 역시 만족할 수준으로 뽑아줍니다.
특히 올림푸스의 살짝 물 뺀 색감이 도시 풍경을 찍거나, 인물 사진을 찍으면 영화 한 장면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동영상 기능도 수준급입니다. 아쉽게도 한 번에 7분 정도 촬영이 가능하고, 이어서 찍으려면 자동 녹화가 되지 않는게 흠인데 뭐 어쩔 수 없죠. ㅎㅎ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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