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공감과 파장
1박2일 부산관광 빼놓을 수 없는 오륙도 오감이 즐겁다 본문
부산의 트랜드마크는 뭐니해도 오륙도
보는 시간과 시각에 따라 섬이 다섯개로도 보이고 여섯개로도 보인다고 오륙도다.
부산 용호동에 있는 오륙도에는 오륙도로 가는 선착장이 있고
산책할 수 있는 갈맷길이 있고, 예쁘게 단장한 공원이 있다.
사진에 보이는 두 섬이 바로 오륙도
오륙도와 그 앞에 선착장이 있고, 그 옆에는 스카이워크가 있다. 그리고 편의점과 카페건물이 있고, 그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그리고 주차장 옆으로 갈맷길이 있고, 그 뒤로 오륙도공원이 있다.
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아주 예쁘게 꾸며진 슾지생태공원이 있다.
이 공원에 전망대가 있는데, 전망대에 서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오륙도공원은 봄이 좋다. 봄에 피는 온갖 꽃들이 방문객을 환한 미소로 맞아준다.
가을에 피는 구절초도 계절을 잊은 듯 활짝 폈다.
이제 꽃구경을 했으면 바다구경을 해야지
스카이워크로 가보자
난 정말 여러번 이 유릿길을 건넜지만 건널 때마다 오싹하다.
어떨 때는 다리가 풀릴 때도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카이워크가 이런 곳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카이워크를 내려와 꼭 들러야 할 곳이 있다.
어디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기 오륙도 선착장으로 내려가면 작은 어시장이 있다.
이곳 오륙도 해녀들이 그날 잡은 여러 해산물들을 즉석에서 판매하는 시장이다.
다른 양념은 없지만 신선한 맛에 한 번 맛들이면 또 가게 된다.
조용필의 노래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매어 불러보는 ... "
오륙도를 돌아가는 연락선은 아니고 이제는 유람선이다.
오륙도에 오면 오감이 즐겁다.
by레몬박기자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역사탐방, 한국 근대사를 진솔히 보여주는 부산임시수도기념관 (0) | 2020.07.14 |
---|---|
자동차 캠핑으로 각광 받는 기장 오랑대의 풍경 (0) | 2020.07.13 |
부산화명수목원 화창한 5월을 맞이하는 힐링타임 (0) | 2020.05.01 |
언양 작천정 수남마을 벚꽃길 코로나19 상황인 올해의 모습은 어떨까? (0) | 2020.04.08 |
양산 법기수원지 활짝핀 벚꽃과 편백나무 숲에서 가진 힐링타임 (0) | 2020.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