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공감과 파장
홍남기 부총리가 사퇴해야 하는 이유 본문
홍남기 부총리의 해임을 요구하는 청와대청원이 올라왔다.
아래는 홍남기 부총리 해임 요구 청원 전문
국민의 한사람으로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오래 참고 참았습니다.
처음으로 이공간에 글을 올립니다.
독불장군식으로 혼자만의 세계에 매몰되어 있는 경제수장 홍남기 부총리의 교체를 요청합니다.
그동안 고민한것이 고작 카드사용늘려서 캐시백으로 주겠다는 겁니까?
카드사용할 여력이 없는 시민들을 우롱하겠다는 겁니까?
홍남기부총리의 지속적인 아집을 보면,
마치 오세훈서울시장의 10여년전 만행을 보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한끼를 가지고,
마지 국가의 근간이 뒤집어질것 같이 시민들을 협박하며,
잘사는 놈의 자식과 못사는 놈의 자식을 구분하자고 했던 그 아집.
그 아집은 지금 어떻게 유치원무상급식까지 하겠다고 하는 선한 마음으로 바뀌었을까요?
정치하는 분들..
"백성은 가난이 아닌, 불공평에 분노한다"는 이야기를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 많은 공문원들이 국민을 더욱 분노하게 할
시대착오적인 대상선별작업을 언제까지 해야 됩니까?
고작 카드캐시백이라는 아이디어를 찾아내는데,
얼마나 더 시간과 비용을 낭비해야 됩니까?
그럴 시간에
힘들고 어려운 시민들 한번 더 찾아뵙고,
부동산투기한 말종들 더 찾아내서 사람으로 바뀌게 하고,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쓰러져가는 노동자, 농민, 학생들이
오늘보다 그래도 조금더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국민을 위한 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홍남기 부총리의 해임을 요구합니다.
오늘도 공부에 지친 아이가 또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또 공사현장에선 누군가 목숨을 걸고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 카드캐시백?
홍남기 부총리는 국민을 위해 물러나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은 지금까지 상당한 실효를 거두어
우리 경제가 선진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지난 1분기에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었고, 올해 경제성장률 4% 달성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의 경제가 이렇게 안정을 찾고 또 발전을 모색할 수 있게 된 데는 정부의 경제정책과 이를 실무적으로 이끌어가는 경제팀의 노고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아쉽게도 최근 언론이나 국회에서 한 홍남기 부총리의 발언 등을 보면
재난에 힘들어하는 일반 국민들은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경제 전반의 지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이것이 일반 국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홍남기 부총리는 전형적인 경제공무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주장하는 경제정책들이 일반 서민 경제의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것이고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정책에는 인색하거나 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코로나19로 가장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이 바로 국민들의 생활 속에 있는 소상공인들이고
이들이 무너지는 것은 서민경제가 무너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시국에 이들을 무시하거나 외면하는 정책은 아무리 경제지표가 좋아진다 하여도
국민들의 실생활과는 동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이 점점 심화되면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국민들이 신뢰하지 않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이루었던 모든 성과가 하루아침에 모래성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수고한 홍남기 .. 박수칠 때 떠나는 것이 어떨까?
홍남기 부총리 해임요청에 서명부탁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9676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미애의 '낙장불입' 김종민의 변명이 비겁한 이유 (0) | 2021.08.23 |
---|---|
올림픽 9연패 위엄, 한국 양궁이 강한 진짜 이유 (0) | 2021.08.03 |
수도권 방역 4단계, 오세훈 시장에게 비판이 몰리는 이유 (1) | 2021.07.09 |
이재명과 김부선의 스캔들 논란 팩트 체크해보니 (2) | 2021.07.06 |
전국민재난지원금 당정은 왜 하위 80%에 목매고 있을까? (0) | 2021.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