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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 작괘천의 작천정 '간월 자연휴양림' 가는 길

레몬박기자 2021. 9. 21. 21:31

해발 1,083m의 간월산에서 흘러 등억리를 지나면서 작천정 앞을 흐르는 시내를 작괘천이라 한다.

작괘천은 물이 맑고 풍경이 뛰어나서 일찍 언양 지방의 위안처가 되어 왔다.

작천정이란 이름은, 수석이 청정 기이하여

마치 술잔을 주렁주렁 걸어 놓은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이 작천정을 따라 최상류에 이르면 간월자연휴양림 가는 길로 이어진다. 

 

 

간월자연휴양림은 사유지라 여길 이용하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 

휴양림 안에 팬션이 있는데 여길 예약하면 된다. 

오늘은 이 간월자연 휴양림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이르기까지 

작천정의 상류 풍경을 보며 천천히 아래로 내려오는 길의 풍경을 소개하고자 한다. 

 

 

 

작천정 계곡은 넓은 돌바위 계곡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보니 물이 엄청나게 맑다. 여기가 작천정 최상류 부분 .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작천정 맑은 물과 어우러진 주변 풍경에 마음도 깨끗해진다. 

 

 

그리고 이렇게 풍경 좋은 곳엔 꼭 있는 곳.. 여긴 전통찻집일까? 아니면 식당일까? 

 

 

저기 멀리 간월재쪽으로 보니 등억온천단지가 눈에 들어온다. 

 

 

작천정 상류쪽의 풍경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작천정의 하류의 풍경을 즐겨보자. 

이곳 아래로 이어지는 작천정의 풍경이 진짜 작천정의 풍경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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