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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의 카메라여행

좌충우돌 미국여행, 성수기 싼 비행기 티켓 이렇게 구했다 본문

외국여행

좌충우돌 미국여행, 성수기 싼 비행기 티켓 이렇게 구했다

레몬박기자 2010. 8. 23. 07:11


이번 여름 레몬박기자에게 엄청난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미국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휴가기간과 함께 자금이 지원되었다는 것이죠. 음하하하~ 혹시나 하고 몇 달전부터 살짝 기대하고 있었는데, 결정이 자꾸 미뤄지더니 마침내 7월 첫 주에 최종결정이 내려졌답니다.




그래서 푸근한 마음으로 이제 비행기표를 구해야지.. 울 마눌과 아이들 그렇게 가족 모두 가면 좋겠다 싶어 먼저 인터넷으로 싼 비행기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요.. 무지 힘들더군요. 한국에서 떠나는 것이 있으면 일본에서 없고, 이틀을 눈이 빠지게 컴 앞에 앉아서 찾아보았는데 안되더군요. 가족 모두가 아니라 저 혼자 가는 것도 엄청 무리가 따르네요.

그래서 이제는 여행사를 노크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제가 부산에 살고 있기에 부산에서 떠날 수 있는 것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부산에 적을 둔 여행사나 부산에 지사를 두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한 열 두어군데의 여행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주 유명한 메머드급부터 전화를 하기 시작했죠. 그런데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미 일본으로 떠나는 여객기 편이 동이 났기 때문에 미국으로 바로 가는 비행기 외에는 힘들다는 것이죠.





인맥도 동원해보았습니다. 아는  분이 대한항공에 있어 부탁으로 드려 보았더니 7월 중순 이후는 아무리 싸게 해도 택스까지 포함하여 왕복 3백만원정도의 비용을 들여야 한다네요. ㅎ 그렇게 하기에는 출혈이 너무 커서, 다시 여행사쪽으로 고개를 돌려보았습니다. 그런데 "내일로 가는 여행"이라는 사이트가 눈에 띄네요. 이곳은 패키지 관광이 아니라 배낭여행을 전문으로 도와주는 그런 여행사였습니다. 미국 패키지도 참 많이 보이던데 가격도 저렴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흐잉 ~ 있답니다. 델타항공으로 미국 뉴욕까지 약 170만원이면 된다네요. 물론 공항세 포함된 가격으로요. 얼마나 고마운지.. 다음날 부산역 근처에 있는 여행사를 직접 방문해 담당자와 상담으로 해보니, 혼자는 여행이 가능하지만 더 이상의 표를 구하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할 수 없이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혼자 미국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상담원에게 제가 가진 여권을 보여주니 전자여권으로 교체해야 한다네요. 구청에 가면 갱신할 수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그래서 구청에 갔더니 비용이 갱신하는데 약 5만원가량이 들더군요. 그런데 직원이 이전 여권과 다른 사진을 가져오면 2만5천원에 갱신할 수 있답니다. 고민되데요. 바로 구청 옆에 사진관이 있으니 가서 사진 찍고, 20분 정도만 기다리면 2만원을 벌 수 있는데.. 잠시 고민하다 걍 가지고 간 사진으로 좀 비싼 값에 갱신하기로 했습니다. 이유가 뭐냐구요? ㅎㅎ 당시 제가 비행기 티켓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분주히 다닌 바람에 몰골이 말이 아니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냥 찍어도 될 걸.. 후회가 됩니다. 왜냐면요 제가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거의 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여권에 붙어 있는 사진은 말끔한 양복 입은 신사인데, 지금 저의 모습은 거의 노숙자 수준입니다. 어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 캐나다를 들렀는데, 갈 때 올 때 입국심사관들이 저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더군요. 차라리 그 때 그 상태 그대로 찍었더라면 이들의 수고를 들 수 있었는데 말이죠.

하여간 이렇게 미국으로 출국할 준비는 거의 갖추었고,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일로 확실하게 하나는 알았습니다. 외국 여행, 미리미리 준비하면 일단 돈이 고생 안한다는 것입니다. ㅎㅎ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좀 더 일찍 예약을 했더라면 거의 100만원대에도 미국 여행이 가능하더군요. 미녀들의 수다(http://toeflblog.co.kr/13)라는 사이트를 들렀더니 비행기 예약에 관해 아주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시네요. 댓글로 양해를 구하고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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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할인 사이트: Student Universe  

URL: http://www.studentuniverse.com/

우리나라에서도 학생 할인으로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 처럼 미국에서도 학생 할인이 가능합니다. 학생이신 분들에겐 Olleh~~ 오르비츠에 링크된 Student Universe라는 사이트는 항공권, 숙박 및 철도(유레일패스) 등을 학생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곳입니다. 다만, 항공권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옵션이 제한되어 있고, 한번 구매하면 수정 및 취소가 안됩니다. 그리고 항공권의 경우에는 무조건 미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국제선은 구매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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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관한 모든 예매는 여기서: Expedia 

URL: http://www.expedia.com

항공, 철도, 숙박 및 카렌트까지 여행에 관한 모든 예약을 할 수 있는 토탈패키지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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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여행관련 예약을 한큐에:
Orbitz 

URL: http://www.orbit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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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저렴한 항공권: Cheaptickets

URL: http://www.cheapticke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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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여행 토탈패키지: Travelocity
 
URL: http://www.travelocity.com/













여러분은 성수기 미국 가는 비행기 어떻게 구하시나요? 노하우를 아래 댓글로 달아주심 다른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레몬박기자 7월과 8월 미국 여행 때문에 제 블로그도 긴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좌충우돌 박기자의 미국여행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제가 그렇게 무모한 사람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여러분에게도 좋은 여행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하루에 한 편씩 올라오니 즐겨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과 추천 꼭 부탁드려요.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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