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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제도 섬여행, 저녁 노을에 잠긴 산달섬의 풍경

레몬박기자 2015. 5. 14. 07:13


거제도 섬여행, 저녁노을에 잠긴 산달섬 그리고 작은 교회가 있는 풍경




해거름에 슬며서 바다는 더욱 깊은 색으로 화장을 하고
기자는 너무 아쉬운 마음에 교회 앞 해변에 몸을 담그며 여름의 즐거움을 누렸다.
바다속에는 굴이 가득하여 자연산 굴을 즉석에서 먹었는데 그 맛이 기가막힌다. 
여름의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한 산달교회의 십자가가 저녁의 분위기에 맞춰 고즈녁한
아름다움을 발한다. 전도사님 더욱 열심히 목회 잘하세요. 그렇게 기도했다. 


산달교회_산달섬산달섬을 지키는 산달교회

산달섬_거제도산달교회 앞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

산달섬_거제도맑고 아름다운 거제도 산달섬의 풍경

산달섬_거제도산달섬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



석양에 물든 섬의 풍경은 환상적이었다.
노을빛으로 불들어가는 선착장에 서서 배를 기다리며
노을에 잠기는 추억을 담았다. 다시 말하지만 아래의 사진은 달이 아니다. 


저녁노을_산달섬_거제도 노을에 잠기는 산달섬 풍경

저녁노을_산달섬_태양서산에 지는 햇님의 모습



이 노을빛을 살려 인물 사진을 담았다. 스트로브 빛을 최대한 억제하며, 또한 역광에서 인물을 
살려야하는데, 노을이 지는 시간이 얼마되지 않기에 연습하기도 어려운 시점이지만 그런대로 
마음에 드는 사진을 뽑았다. 

저녁노을_산달섬_츠자노을을 배경으로 한 컷

노을_산달섬_여인노을을 배경으로 선 여인의 모습

산달섬_노을전도사님과 함께



올 때와 갈 때의 일행이 달라졌다. 
미녀들과 함께 다시 부산까지 장시간을 여행한다는 것은 
산달섬을 두고 떠나야 하는 아쉬움을 즐거움으로 변하게 한다. ㅎㅎㅎ 


산달섬_노을_배거제도로 돌아가는 여객선 안에서

여인_배_산달섬아쉬운 눈길로 산달섬을 바라보는 여인의 눈길



잘 있어~~ 
내일도 고생해야할 동지들에게 조금은 미안한 마음으로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거제도 섬여행, 차를 타고 산달섬을 가다
거제도 산달섬 폐교를 리모델링 하기 위해 자원봉사 온 청년들
거제도 섬여행, 거제도 산달섬 여행기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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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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