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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에 방치되어 있는 폐가촌 너무 위험해 본문

박기자 취재수첩

초등학교 앞에 방치되어 있는 폐가촌 너무 위험해

레몬박기자의 레몬박기자 2011. 5. 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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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상북면에 소토초등학교라고 있습니다. 그 뒤에 대원군척화비가 있어서 촬영차 들렀는데, 들어가는 길목에 폐가촌이 방치되어 있어서 상당히 위험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이곳은 몇년 째 이렇게 방치되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 재개발하려고 하다가 공사가 무슨 이윤지 몰라도 중단된 것 같습니다. 저는 건축관련법에 대해 잘 몰라서 이렇게 된 것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모르지만 바로 뒤가 초등학교라 계속 이렇게 방치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여기를 지나다니면 위험하다고 느끼지 않냐고 물으니, 그렇기 때문에 이곳을 걸어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몇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차가 오던지 아니면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태워 등하교를 시킨다고 하더군요. 이전 부산 만덕에서 일어난 불미한 사건들도 이런 폐가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잘못하면 이곳이 범죄의 온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양산시와 관련기관에서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제대로된 조치를 취했으면 합니다.






위 사진이 소토초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정문을 나서 큰 길로 가려고 하면 다리를 하나 건너게 되고, 문제의 그 폐가촌을 지나가게 됩니다.


 




거리로 따지만 약 400미터정도 될까요? 어른인 제가 낮에 걸어가기에도 좀 섬뜩한 느낌이 들더군요. 초등학교 앞에 이런 우범지대가 될 수 있는 곳에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니 넘 무신경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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