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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더위 피해 잠시 쉬어간 기장실내체육관 본문

박기자 취재수첩

길가다가 더위 피해 잠시 쉬어간 기장실내체육관

레몬박기자 2011. 12. 15. 10:38


해운대에서 울산으로 가던지 아님 반대로 송정쪽으로 가던지 거쳐야 할 곳이 바로 기장 사거리. 바로 길 곁에 기장실내체육관이 있다. 지나면서 볼 때마다 건물 모양이 참 이채로워 한 번 사진으로 담았으면 했던 것이 어느 여름날 기회가 왔다. 만화에 보면 멋쟁이 남자 긴머리 기름칠하고 가르마 멋있게 탄 것 같은 지붕, 그리고 유려한 곡선을 유지하는 외관..좀 더 넓은 광각 렌즈가 없는 것이 좀 안타깝다.








 

 

 

 

 



추천은 미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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