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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2009년에 찍은 창덕궁의 풍경 본문
창덕궁은 1405년(태종5) 경복궁의 이궁으로 동쪽에 지어진 궁궐이다.
창덕궁은 이웃한 창경궁과 서로 다른 별개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하나의 궁역을 이루고 있어
조선 시대에는 이 두 궁궐을 형제궁궐이라 하여 ‘동궐’이라 불렀다.
1592년(선조25)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소실되어 광해군 때에 재건된 창덕궁은
1867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중건되기 전까지
조선의 법궁(法宮) 역할을 하였다.
또한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들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으로 왕의 권위를 상징한다면
창덕궁은 응봉자락의 지형에 따라 건물을 배치하여
한국 궁궐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하고 있다.
비원으로 잘 알려진 후원은 각 권역마다 정자, 연못, 괴석이 어우러진 왕실의 후원이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와 한국의 정서가 담겨있다는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 위 내용은 창덕궁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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