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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돌짜장, 돌판에 구운 짜장의 맛이란

레몬박기자 2022. 1. 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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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 저수지에 겨울 철새를 찍으려 왔다. 

한참을 걷다보니 배가 출출 .. 뭘 먹을까 고심하는데 

주남지 근처에 사는 지인에게 전화가 왔다. 

점심 먹을 거리 추천해달랬더니 짜장 좋아하냐고 묻는다. 

엄청 좋아한다고 했더니 자기가 사줄테니 '돌짜장'집으로 오란다. 

지도를 살펴보니 내가 있는 곳에서 2킬로가 되질 않는다. 

걸어갈까 차를 몰고갈까 잠시 고민하다가 날도 추운데 ㅎㅎ 그래서 차를 몰고 갔다. 

왔던 방향으로 나가서 우회전하니 돌짜장집이 바로 보인다. 

 

 

주남저수지 돌짜장.. 다음지도 캡쳐 

 

주남저수지 돌짜장 집은 10여대 정도 주차할 주차공간이 있다. 

하지만 점심 때 가보면 주차할 곳을 찾아 헤매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 

우리도 번호표 뽑고 10분쯤 기다리다 자리가 나서 들어갈 수 있었다. 

 

 

#돌짜장 

 

돌짜장이 나오기 전에 파전과 반찬들이 먼저 세팅이 된다. 

이윽고  돌짜장이 정말 짜잔~ 하고 등장한다. 

 

 

 

돌짜장은 짜장을 끓였다고 해야 할 지 아니면 짜장을 구웠다고 해야할지 

사진에 보는 것처럼 짜장면이 돌판에 익혀져 나온다. 

 

 

돌판에서 지글지글 끓고 있는 짜장면을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비고 

그리고 다 비빈 것은 작은 접시에 담아 먹었다. 

 

 

반찬으로 파전도 나왔다. 그런데 짜장과 파전의 조합이 또 괜찮다. 

그렇게 파전과 짜장을 함께 먹다보니 순식간에 짜장면이 사라졌다. 

 

 

 

아쉬운 마음에 밥을 한 공기 시켜서 남은 짜장에 비볐다. 

와우 ~~ 이건 정말 환상적이다. 

 

간식코너..강정과 커피로 입가심 

 

집 입구에 짜장의 왕을 경험한다고 했는데 그 말이 과장광고는 아닐 듯 싶다. 

아직 내가 전국의 모든 짜장을 먹어보질 않았기에 단정할 수는 없지만 

짜장의 왕이라고 자랑해도 아니라고 반론은 제기하지 못하겠더라. 

 

주남지에서 짜장이 먹고 싶다면 돌짜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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