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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용궁사에 자리하고 있는 부처상들의 천태만상

레몬박기자의 레몬박기자 2010. 1. 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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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 있는 용궁사는 그리 오래된 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절이 서 있는 위치로 인해 많이 유명해진 절입니다.
이전 한 사진사가 새벽 운해에 잠겨있는 용궁사의 모습을 담은 이후로 사진사들에게는 용궁사 포인트가 생겼으며
이후로 그러한 절경을 담기 위해 수많은 진사님들이 들락거렸고, 그렇게 용궁사는 세상에 알려진 것 같습니다.
용궁사 홈페이지를 보니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의 황사였던 나옹대사가 창건하였고, 이후 임진왜란 때 전란으로 소실되었으며,
1930년에 다시 중건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그 규모는 작은 암자에 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던 것이 1974년 정암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후 현재의 용궁사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습니다. 

용궁사는 기타 다른 절과는 좀 차별되면 몇 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절이 세워진 위치가 해안 절벽 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상당히 상업화 된 느낌을 준다는 것이죠. (관련글 -> http://geodaran.com/1531)

셋째는 여긴 완전 부처상들의 집합소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재밌는 작은 동자상들이 군데군데 있는데 재밌습니다. 
(관련글 - > http://pgs1071.tistory.com/entry/미소가-절로-나는-동자승의-귀여운-표정포토 )


과연 용궁사에 자리하고 잇는 부처상 어떻기에 그런지 한 번 살펴보시죠. 






위 사진은 용궁사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상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용궁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십이지상인데, 이 십이지상과 불교와의 관계를 모르겠습니다



학업성취불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한 것 같네요.



소원성취

동전을 던져 넣도록 하더군요



어린이날이 되면 아래와 같은 동상들이 특별기념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어린이 부처

어린이날 기념으로 세워진 부처상입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떤 깨달음일지 궁금하군요


어린이 부처

어린이 마음 부처 마음, 어린이날 기념 특별 부처상입니다.


어린이 부처

작은 부처상 위로 물을 부으며 공양하도록 하더군요



어린이날 기념으로 세워진 부처상입니다. 저렇게 물을 부어 공양하도록 되어 있는데 평소에는 놓여 있지 않습니다.




이곳에 있는 부처상 중 가장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금칠한 데다 웃고 있는 모습까지 뭐랄까요? 익살맞다고나 할까요?



좌불상

해안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느낌에 이 불상이 이 절의 주불상인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불상은 바다를 등지고 앉아 있습니다. 다른 절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모습이죠

바다를 등진 불

바다를 등지고 앉아 있는 부처의 모습


관음상

이 불상은 바다를 향해 있습니다.



득남을 바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득남불 부처의 배가 새카맣게 맨들해졌습니다.






위 사진은 해동용궁사의 사리탑입니다. 바다를 향해 아주 단아한 모습으로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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