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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매실농원, 매실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광양청매실농원의 풍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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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청매실농원, 작은 복숭아만한 크기로 주렁주렁 달려 익어가는 청매실
우리집 상비약으로 일년 내내 떨어지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매실차이다. 매실을 설탕과 일정비율로 섞어 그 즙을 차로 만들어 먹는 것이다. 소화불량으로 배가 슬슬 아파오거나, 체했을 때 이보다 더 좋은 약이 없다. 또한 살균력이 대단하여, 여름철 회를 먹고 난 뒤에 이 차를 마시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도 있다. 이 매실로 가장 유명한 곳이 어디일까? 바로 광양의 청매실 농원이다. 특히 이 농원은 매화가 필 때 사진사라면 한 번은 찾아 담고 싶을만큼 수려한 풍경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영화촬영지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매화가 다 지고, 매실이 주렁주렁 열린 농원의 풍경은 어떨까? 매실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광양청매실농원의 풍경이다.
광양청매실농원에서 내려다 본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
매실농원에 들어서면 항아리들이 길게 늘어서서 반긴다.
광양청매실농원으로 들어서는 입구
여기서 재배한 매실을 항아리에 담아 발효하는 곳
그 항아리가 진열되어 있는 풍경 또한 장관이다.
농원에 지어져 있는 초가집, 여기서 영화를 촬영하기도 했다.
황토로 지어진 초가집, 주소가 붙어있을 걸로 봐서 사람이 사는 모양이다.
매실을 짓는 농부들이 잠시 땀을 식히는 오두막
정자가 있는 농원의 아름다운 풍경
초가집과 돌담이 정겹게 어우러진 매실농원의 아름다운 풍경
여기 매실은 다른 곳보다 크다. 매실이 작은 복숭아만하다.
주렁주렁 탐스럽게 익어가는 청매실
매실을 발효시킨 제품을 만드는 항아리들이 곳곳에 진열되어 있다.
가시는 임, 오시는 임을 반기는 나팔꽃
매실농원 주차장, 그 아래로 아름다운 섬진강이 흐른다.
올해는 매실이 대풍이라 가격도 많이 떨어졌다 한다.
매실차도 담고, 매실발효액도 내고, 매실주도 담가두고, 그리고 매실 장아찌도 담아보자.
차를 담근 매실은 90일쯤에 건져내야 한다.
이거 버리지 말고 장아찌를 담그면 입맛을 돋구는 여름철 별미로 그만이다.
그리고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 이 매실로 살살 문질러 주면 간지러움도 상처도 속히 아문다고 한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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