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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손혜원 (5)
공감과 파장
동아일보 2019.1.23일 보도에 따르면 손혜원 의원의 나전칠기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래는 동아일보의 기사를 그대로 가지고 왔다.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자신이 소유한 수십억원 가치의 나전칠기를 국가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2017년 그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앞에서도 이같은 말을 해 칭찬을 받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7년 8월 1일 KBS2 '읽어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이하 '냄비받침')에는 손 의원과 나 의원이 함께 출연했다. 손 의원은 "지난번 국회의원 재산 신고서를 쓰면서 보니까 내가 나전칠기가 29억원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진행자 이경규 씨가 "나전칠기를 수집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묻자 손 의원은 ..
요즘 손혜원 의원 덕에 목포가 핫 뉴스가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목포를 찾고 있다고 한다. 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곳은 바로 손혜원 의원이 리모델링 하여 게스트 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는 창성장여관이다. 옛 여관의 풍미를 간직하면서 현대적 감각이 살아 있는 창성장, 과연 어떤 모습일까?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의 회원인 '아코'님이 직접 찾아가 찍어서 올린 사진을 허락을 맡아 여기에 가져왔다. 창성장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면 이런 풍경이 나온다. 그리고 실내는 좀 더 고풍스러운 느낌..뭔가 이국적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여기가 한국이지만 또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분위기 투숙객이 묵는 방안은 어떨까? 이곳도 옛모습 그대로 간직했다면 그건 아닌데 걱정했다...
요즘 손혜원 의원 때문에 목포가 이슈가 되고 있다. 아마 역대 목포가 이렇게 전 국민적인 관심이 되기는 처음일 것 같다. SBS가 보도한 손혜원 의원의 목포 구도심 투기의혹 보도와 이에 대한 손혜원 의원의 반박.. 이것이 기레기들로 지칭되는 현 언론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어 손혜원 의원의 투기라며 물고 뜯고 하다가 최근에는 슬며시 발을 빼는 형국이다. 지들도 가보니 SBS의 의혹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봤던거지. 그리고 '문화재 지정'으로 부동산 투기한다는 게 얼마나 말이 안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자한당의 나경원 원내대표 직접 가보니 더이상 뭐 재론할 게 없다는 것은 한 눈에 알았을 것..그러니 사진만 찍고는 둘러보지도 않고 그 자리를 떴다지 아마~ 난 목포의 딸이라고 해놓고는 말이지...
손혜원 당선자가 팟짱(오마이뉴스가 새로 만드는 데일리 팟캐스트 장윤선·박정호의 팟짱 )에서 이번 더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정청래 의원이 컷오프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정청래의 컷오프 후 음모론이 제기되었는데, 이번 손혜원 당선자의 폭로로 그 음모론이 사실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아래는 손혜원의 인터뷰 내용을 중요한 부분을 읽기 쉽게 정리하였다. 손혜원이 팟짱에서 밝힌 정청래 컷오프 비하인드 스토리 1. 호남분들은 원래 상처가 많은 분들이다. 그런데 김종인 대표가 대부분 잘하시다가 정청래 이해찬을 컷오프했다. 이것은 원래 우리의 지지자들을 너무 무시한 처사였으며, 이 부분은 확실히 김종인 대표가 잘못하신 부분이다. 우리의 지지자들에 대한 배려가 모자랐다. 2. 정청래 의원을 공천 탈락시킨데에는 다른 음..
김종인 더민주당 대표의 비례대표 셀프 추천에 대한 비판이 가중되는 가운데, 손혜원 비대위원장과 김종인 대표와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더민주당 비례대표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현재 김종인 대표가 비난을 받는 이유는 더민주당 비례대표로는 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부적격 인물들이 대거 포함된 10명의 후보를 당선가능성이 큰 A그룹에 포진시켰고, 또 자신은 비례대표 2번에 올려두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손혜원 위원장이 공개한 내용을 보면, 더민주당의 비례후보 43명을 최종 결정하고 이를 세개의 그룹으로 칸막이를 해놓은 안은 김종인 대표의 작품이 아니라 비대위가 만든 작품이라는 것이다. 김종인위원장은 당규에 따라 자신을 포함하여 3명을 추천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비대위가 최종 43인의 후보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