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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달걀 국내산 달걀에서도 검출 전수 검사 돌입

레몬박기자 2017. 8. 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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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달걀 국내산 달걀에도 검출, 정부 전수조사 실시하여 합격한 달걀만 시중 유통 

MBC보도에 따르면 살충제 성분이 든 달걀이 국내에서도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검출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8만 마리 규모의 농가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국내 친환경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던 중 피프로닐 살충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피프로닐이 국내에서 검출된 건 처음입니다. 


개와 고양이의 벼룩,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 사용되는 이 살충제는 닭에는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국제보건기구는 피프로닐을 다량 섭취할 경우 간장, 신장 등 장기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의 6만 마리 규모의 또 다른 농가에서는 발암물질인 비펜트린이란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유럽산 달걀에 살충제가 검출되었다는 소식에 정부가 발빠르게 국내산 달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것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할 일을 제대로 한 것이죠. 안타까운 것은 우리 달걀에서는 이번 조사에서 완전히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으면 했는데, 우리도 유럽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었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살충제가 검출된 농가의 달걀에 대해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하고, 정밀검사 결과 부적합하면 전량 회수·폐기 조치할 방침입니다. 또 오늘 0시부터 3천 마리 이상 규모 모든 농가의 달걀 출하를 중단하고 전수검사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검사에 합격한 농장의 달걀만 출하가 허용되며 불합격 농가의 경우 유통 중인 달걀을 즉시 수거할 방침입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의 정부 후속처리 방법도 잘했다고 봅니다. 계란농가의 이익을 보호한답시고 미적거리거나 어슬픈 태도를 보였다면 이건 국민도 죽고 농가도 죽고, 그리고 정부 또한 국민의 불신의 대상이 되어 더 큰 문제를 야기했을 겁니다. 전수조사를 정확하게 해서 국민들이 먹을 거리 안전하게 공급받고 안심하며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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