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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골 풍경을 그대로 살린 양산 원동의 7080 벽화거리 본문

국내여행

옛 시골 풍경을 그대로 살린 양산 원동의 7080 벽화거리

레몬박기자의 레몬박기자 2021. 3. 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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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원동면은 순매원 매화축제로 유명해지면서 마을 거리도 관광지로 변모했다. 

순매원의 매화축제가 유명해지면서 관광객이 늘자

마을 차원에서도 관광객을 흡수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원동면 마을 입구에 있는 경찰서 (치안센터) 마을 입구에 경찰서가 있으니 웬지 든든하다. 

이 거리로 나설 땐 그냥 푸근한 인심이 넘쳐나는 그런 시골마을인 줄 알았는데

원동면의 대로를 걷다보니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70년대 시골마을길을 재현해 놓은 것.. 잘만 이용하면 영화촬영지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마을을 설명한 지도를 보니 이곳을 7080벽화거리라고 한다. 

 

마을 치안센터 뒷 벽에 그려져 있는 마을 약도 

 

원동면사무소 

원동면사무소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7080 벽화거리가 나온다. 

 

코로나19 때문에 2021년 원동매화축제가 취소되었다는 현수막 
간판은 이발관이지만 수제화를 판매하는 신발가게 
들어가면 쌍화차를 시켜야 할 것 같은 찻집 
이곳 거리에 방앗간이 꽤 많다. 여기 말고도 두 곳을 더 보았는데 참기름 냄새가 얼마나 고소한지 ..
배가 고프지 않았다면 여기서 짜장면 시켜 먹었을 것인데 .. 
원리소리사.. 예전에 이런 전파상이 참 많았는데 ..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실 건물 
마을을 지나가는 양산시내버스 
농기구를 전문으로 수리하는 곳 같다. 
마을 끝자락에 있는 경로당, 건물이 참 이쁘다. 
원동면에서 주유소는 이곳밖에 없는 듯.. 주유소 찾는 사람이 있었는데 몰라서 못 가르쳐줬네 

 

순매원쪽은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만큼 붐벼서 원동면으로 들어온 것이 신의 한수 

원동면은 매년 한 번은 오는데 이렇게 볼 거리가 많은지 첨 알았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벽화거리가 지금 원동면과 잘 어울려서 거리를 지나다니며 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리고 여기 중국집에서 짜장면 먹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고, 

대신 원동역 입구에 있는 꽈배기 도너츠가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길가에 3년 숙성된 매실엑기스를 팔고 있기에 한 병 만원주고 구입했다. 

내가 담근 것보다 맛있다. ㅎㅎ 어제 속이 좀 많이 더부룩했는데 엑기스를 물에 섞어 마셨더니 시원해졌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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