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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영남알프스 배내골 파래소 폭포의 가을 풍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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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양산 배내골에 있는 파래소폭포에 들렀습니다.
한글날 대체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산을 오르고 계곡을 즐기는 모습 너무 보기 좋더군요.
우리 아이들 어릴 적 생각도 나구요.
파래소폭포로 가려면 배내골 파래소유스호스텔 뒷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됩니다.
휴양림 있는 곳에서 주차비를 내고 3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 주차한 후 약 1킬로 정도 올라가면 파래소폭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폭포로 오르는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최근 비와 와서 그런지 계곡에 물이 많이 흐르네요.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또 계곡에서 노는 아이들 소리까지 즐거운 날입니다.
위 사진 다리가 보이시죠? 이제 다왔습니다.
조금만 올라가면 아름다운 폭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폭포 아래에서 한참을 있었습니다.
전 폭포물 떨어지는 것을 보며 멍때리는 게 좋더군요.
그렇게 폭포소리에 제 마음을 비우고 폭포물에 제 마음을 씻었습니다.
이제 내려가야죠.
내려가면서 보면 풍경도 멋집니다.
산은 오를 때 보는 풍경과 내려올 때 보는 풍경이 다르거든요.
아직 단풍이 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햇살에 비치는 가을색이 참 좋네요.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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