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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성탄선물 연인에게 받고 싶지 않는 선물 1위 그리고 받고 싶은 선물은? 본문
연인에게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 그리고 받고 싶은 선물
이제 곧 성탄절. 연인들에게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고, 연인이 없는 솔로들에게는 멋진 선물을 통해 연인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발렌타인데이니 화이티데이니 하지만 선물의 원조는 역시 성탄절. 이 성탄절에 가장 불쌍한 청춘은 선물 줄 사람도 받을 사람도 없는 이들일 것이다. 받을 사람이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줄 수는 있지 않겠는가? 평소 마음에 두고 연인이 되었으면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참에 멋진 선물 준비해보길.
그럼 어떤 선물이 좋을까? 안타깝게도 그걸 조사한 곳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래 글을 읽어보고 잘 판단해보시길..
먼저 가장 받기 싫은 선물부터 살펴보자.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은 남녀 모두 ‘꽃과 인형’ 등 비실용적인 선물이 꼽혔다. 그리고 여자들은 화장품도 받고 싶지 않다고 한다. 개인 선호도가 천차만별이라 여성 자신이 직접 사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럴수가 현대인들은 성탄절마저 로맨스를 잃어버렸다. 하지만 레몬박기자의 추천 아이템이 있다. 바로 선물에 꽃을 더해보길 바란다. 그러면 그 선물에 호감과 감동이 더할 것이다.
받고 싶은 선물은 뭘까?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니
남자들은 ‘애인에게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두·가방·시계 등 패션 잡화와 스웨터·코트 등 의류를 꼽았고, 여자들은 목걸이·반지·팔찌 등 액세서리와 구두·가방·시계 등 패션 잡화라고 답했다.
어휴..부담백배. 이거 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
그런데 한 백화점에서 조사한 결과는 조금 달리 나왔다.
여성들은 추운 날씨에 방한용으로 필요한 실속 아이템을 선호하는 성향이 두드러져, 선호하는 선물 1위는 밍크 목도리였으며,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부츠(3위)와 코트(5위)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헐 이건 더하네.아참 이건 백화점에서 조사한 것이지...
특이한 점은 음향기기가 여성 선호도 조사에서 2위에 올랐다는 것이었다. 최근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헤드폰이나 무선 스피커 제품이 늘어났으며, 전자제품을 잘 아는 남성들이 괜찮은 물건을 골라주기를 바라는 여성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남성 선호 선물 1위는 ‘화장품’이 차지했다. 2위에는 팔찌, 스카프, 손수건 등 남성용 패션 액세서리가 올랐다. 이런 현상의 주요 원인은 자신을 꾸미기 좋아하는 ‘남성 그루밍족’의 증가하기 때문이란다. 여기에도 남성보다 패션, 뷰티에 대한 정보가 많은 여성이 품질 좋은 상품을 골라 선물할 것을 기대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달린다. 그런데 선물 주기 전에 그 남자가 그루브족인지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이보다는 좀 더 검소한 선물을 원한다는 조사도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가 20여일 앞두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위드에버랜드'(witheverland)에 가입된 전국 43만명의 SNS 이용자 중 설문에 응답한 7000여명의 답변을 분석한 결과, 가장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도리·장갑'(15%)을 꼽았다.
올 겨울 이른 한파와 잦은 폭설이 예상된다는 기상예보를 반영하듯 목도리, 장갑 등 '방한제품'을 받고 싶다는 의견이 1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쥬얼리'(5%), '지갑'(2%), '향수'(2%)가 뒤를 이었다.
그리고 그 외 에버랜드의 설문결과,
선물 비용은 '3~5만원'(74%)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듣고 싶은 크리스마스 캐롤'을 묻는 질문에는 전통적인 캐롤로 알려져 있는 '징글벨'(17%), '화이트 크리스마스'(7%) 등을 제치고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21%)가 가장 높았다. 이어 왬(Wham)의 'Last Christmas'(8%)가 상위권에 있는 등 팝송이 인기 캐롤로 등장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묻는 질문에도 '백화점'(12%), '교회&성당'(12%), '명동'(6%) 등을 제치고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테마파크'(70%)를 가장 많이 손꼽았다.
'올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사람'으로 '애인'(42%)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가족'(30%), '친구'(15%), '혼자'(13%)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크리스마스에 애인과 함께 하고 싶은 데이트’로는 남녀 모두 ‘단 둘이 여행 떠나기’라고 응답했다. 가고 싶은 여행지로는 ‘핀란드 산타마을’과 ‘체코 프라하’를 크리스마스 여행지로 선택했다고 한다.
오고가는 선물 속에 싹뜨는 연인 사랑
이번 성탄절에 모든 모태솔로들까지도 사랑하는 연인을 받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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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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