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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간절곶 (13)
공감과 파장
2023년 5월,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봄날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곶을 찾았다. 간절곶 바로 곁에 있는 회센터에서 점심을 먹고 아름다운 간절곶의 풍경 속으로 들어간다.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은 드림하우스였지만 지금은 카페 영업도 하지 않고 그저 빈집으로 있다해서 들어가길 포기하고 해변으로 나왔다. 저기 파란지붕을 한 풍차가 돌고 있다. 그리고 그 곁엔 카페가 있는 건물이 손님을 반긴다. 해안을 따라 시원하게 뻗은 길 역시 간절곶의 풍경은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풍차 가까이 가서 기념촬영도 하고 그 곁 숲쪽의 그늘 속에 잠시 몸을 숨긴다. 코끼리도 반기고 애니매이션에서 보던 캐릭터들이 노니는 모습이 정겹다. 그리고 이색적인 포토존 붉은 심장 속에서 사랑하는 들어가고 파란 동해바다를 보는..
경치 좋은 곳에 가성비 좋은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그런 곳을 찾는다면 울산 간절곶회센터를 추천합니다. 1층에는 활어판매장이 있고 2층에는 초장집이 있습니다. 1층에서 회를 구입해서 가져가도 되고 2층 초장집에서 주문해도 됩니다. 2층 초장집에 오르니 풍경이 좋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식사하고 있구요 우린 미리 예약한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회를 여기서 주문해도 초장 값은 따로 지불해야합니다. 1인 6천원 회를 맛있게 데코해서 주지않고 막 썰어서 담아줍니다. 양이 4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정도 회로 배불리기 쉽지 않은데 우린 회로 배불리고 또 매운탕과 밥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경치 좋은 곳에서 먹으니 행복합니다. 이제 간절곶을 거닐며 소화 시켜야죠. by 레몬박기자
우리나라에서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라는 간절곶 날씨가 맑은 날은 시원한 풍경에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고 비가 오는 날은 비에 젖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비가 오는 날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간절곶을 찾았다. 그리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보통 서생등대라고 하는 간절곶 등대이다 등대 주변 풍경도 아름답지만 등대 안도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잘 꾸며진 곳이다. 아내와 아들이 우산을 같이 쓰고 등대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뒤 따라 가는 내내 미소가 멈추질 않는다. 등대로 들어가는 입구는 해안쪽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오는 길이 있고, 이렇게 위에서 들어가는 문이 있다. 우린 카리브라고 하는 레스토랑에 차를 세워두고 들어왔다. 들어서면 이렇게 등대 윗부분만 모형으로 따로 만들어 둔 작은 등대..
울산 간절곶은 언제가도 좋다. 매년 한 번은 들러보는 것 같다. 작년 초여름에 들러본 울산 간절곶은 또 한 번 진화하고 있었다. 솔직히 진화라고 하기 보다는 인공미가 더 가미되었다고 하는 게 옳을 것이다. 산책로가 올레길로 만들어져 해안을 산책하기 쉬워졌고, 항구에는 꽤 넓은 광장이 위치하고 있었으며조경이 좀 더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었다. 이른 바 간절곶 2018 버전이라 할까.. 예전과는 좀 더 달라진 간절곶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매년 새해 첫날이나 설날이 되면 해보기 위해 엄청난 관광객들이 밀려든다. 그리고 간절곶은 해안선이 참 아름답다. 해안선을 따라 산책하기 좋도록 올레길이 새로 만들어졌다. 간절곶 끝편에 보면 작은 항구가 있..
울산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고 이곳 돌고래상 입간판에 새겨져 있습니다. 간절곶은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뿐만 아니라 여행객을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성으로 들러볼 곳이 많죠. 먼저 서생등대가 그렇고 또 바로 곁에 있는 드림하우스도 꼭 들러봐야 할 곳입니다. 여기가 바로 드림하우스입니다.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한 곳인데 지금은 관광객을 위해 개방된 공간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고급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음식값이 꽤 비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힐링해주는 카페로 변신했습니다. 힐링하우스 안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 꼭 지중해에 온 듯한 그런 아름다운 곳입니다...
울산 서생등대로 유명한 간절곶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 간절곶에 해가 뜨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아침이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박재상의 망부석 이야기로 애잔한 슬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를 향해 두 아이를 품에 안고 사랑하는 님을 그리는 애잔한 삼부녀상은 비오는 날의 분위기를 더욱 숙연하고 애잔하게 만듭니다. 간절곶 비오는 날엔 더욱 운치있는 풍경입니다. 애잔한 느낌을 주는 해안의 절경, 우산을 쓰고 상념에 잠겨보세요. 간절곶에 해가 뜨지 않으면 한반도에 아침이 오지 않는다는 글귀가 돌고래상에 새겨져 있다. 통일의 소망을 담은 소망 우체통이 있습니다. 우체통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 안에 들어가면 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부상, 삼모자상, 거북상이 ..
간절곶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럭셔리한 외식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 '카리브' 제가 즐겨 가는 곳 중 하나가 울산 간절곶입니다.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곶은 서생등대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예전부터 이곳에 넓은 잔디밭이 있었기에 단체 야유회 장소로도 각광을 받았죠. 그리고 간절곶의 풍경은 정말 대단합니다. 아름다운 해안절벽과 동해 바다의 아름다움 그리고 맑은 하늘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가히 절경이라 할만합니다. 이런 풍경을 보며 가족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아주 오래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카리브' 레스토랑의 이름입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를 즐기며 이곳에서 우리 여섯식구 아주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울 아이가 넷입니다. 아내와 저 이렇게 여섯식구가 저녁을..
서생등대, 간절곶에 우뚝 선 든든한 바다 지킴이 서생등대 지난 호에 부산에 있는 여러 등대들을 만나보았다. 오늘은 울산에 있는 등대들을 찾아가려고 한다. 그런데 글을 써다보니 등대만 달랑 소개하는 것보다 등대를 찾아 나선 길을 조금 더 소개해봄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등대를 중심으로 주변의 경치와 경관을 담은 사진을 소개하며 조금 더 알찬 정보를 공유하고자 글을 쓰는 방향을 조금 바꾸어 보니 독자들의 이해를 바란다. 오늘 찾은 곳은 울산 간절곶이다. 서생등대로 유명한 곳인데, 기자가 어렸을 때부터 이곳은 한 번 쉬어가기에 좋은 곳으로 소문난 곳이다. 주위 경관이 아름답고 특히 바다가 가지는 색감이 곱고 푸르다. 특히 간절곶에 얽힌 전설을 생각하며 여기 바라에 서 있노라면 왠지 사무치듯 애..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간절곶, 이곳이 우리나라에게서 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제가 가는 날이면 꼭 비가 오네요. 아니 비오는 날만 제가 찾아가는 것인지.. 맑게 갠 날은 희안하게 카메라가 없구요. 신기하죠? 그런데 간절곶은 비오는 날 가면 더 운치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곳에 있는 카리브라고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사진 찍기 참 좋은 그런 풍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그런대로 괜찮고 맛도 연인과 함께 분위기 잡으며 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혹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면 추천할만합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돌고래가 아주 광오한 말을 합니다. "이곳에 해가 뜨지 않으면 한반도에 아침이 오지 않는다" 잠시 송창식과 서유석이 부른 비야비야 라는 노래 듣고 갈까요? 서생 등대입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늦은 가을 비, 웬지 깊은 상념에 잠기게도 하고, 시인이 되고 싶은 욕구도 느끼게 합니다. 비오는 날엔 무얼 할까?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보니 모두가 비슷합니다. 일단 만화나 보고 싶은 영화를 맘껏 빌려와서 뜨듯한 아랫목에 이불깔고 누워서 서로 바꿔보며 낄낄대며 시간을 죽이는 거죠. 그럴 때 짱뽕시켜서 먹는다면 그 국물맛 정말 잊지 못할겁니다. 빌린 만화나 비디오 반납하려고 가는 길에 이렇게 뜨거운 국물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어묵(오뎅)이 놓여있다면 아무리 배부르다 하여도 그 손짓을 거역하지 못할겁니다. 발길을 멈추어서고서는 간장에 찍어 그 따뜻함을 목구멍으로 옮겨놓을겁니다. 오뎅은 부산오뎅이 최고죠. 저는 부산사람으로서 그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공부하기..
간절곶 서생등대 옆에 카리브라고 하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비오는 날 우린 이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맛도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 일하는 직원들의 태도가 프로다운 느낌을 가졌기에 아주 고급스런 식사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사 후 후식으로 나온 커피.. 비오는 창가에 앉아 해무에 잠긴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정말 일품이더군요. 간절곶은 지금이 찾기에 좋은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호젖한 바닷가를 연인과 함께 거닐며, 맛있는 식사..그리고 커피 한 잔의 낭만을 즐겨보세요. by 레몬박기자 (☞클릭) 레몬박기자의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간절곶 서생등대 옆에 카리브라고 하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비오는 날 우린 이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맛도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 일하는 직원들의 태도가 프로다운 느낌을 가졌기에 아주 고급스런 식사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사 후 후식으로 나온 커피.. 비오는 창가에 앉아 해무에 잠긴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정말 일품이더군요. 간절곶은 지금이 찾기에 좋은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호젖한 바닷가를 연인과 함께 거닐며, 맛있는 식사..그리고 커피 한 잔의 낭만을 즐겨보세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되며, 아래 다음뷰의 추천은 더 많은 분들에게 이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울산 서생등대로 유명한 간절곶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 간절곶에 해가 뜨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아침이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박재상의 망부석 이야기로 애잔한 슬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를 향해 두 아이를 품에 안고 사랑하는 님을 그리는 애잔한 삼부녀상은 비오는 날의 분위기를 더욱 숙연하고 애잔하게 만듭니다. 사진을 보시고 남겨주시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아래 추천은 또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는 기회가 됩니다.